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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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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볼트가 흐르는 전선에서 목숨걸고 일하는 송전탑 전기원 송전탑 전기원의 특징과 업무 7~8월 올해 여름같은 경우에 작년보다 더 더웠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집안마다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에어컨을 풀로 가동시키고 지내는 집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티비를 틀어보면 뉴스에 전기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매번 경신하고 있다는걸 심심치않게 접할수 있을텐데요 이렇게 집집마다 무분별하게 사용하다보면 정전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의 전기품질같은 경우는 세계에서 손꼽힐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있습니다이렇게 우수한 품질의 전기를 사용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릴 송전탑 전기원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전기 사용은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할수도 있..
바쁜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철도기관사 철도 기관사는? 철도기관사 말그대로 열차외의 철도에 관련된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며 승무원 중에서도 철도승무원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면허는 자동차면허와 똑같이 19세부터 시험에 응시할수있다 기차라고 알려진 용어의 유래는 과거 증기 기관차가 달리는 열차를 운전하는 사람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영어로 기관사를 표현하는걸 Train Driver, 디젤 전기기관차와 같은 동력집중식 기관차는 Train Enginee 라 부르고있으며, 그외 차량 기관사들은 Train Operator라고 알려졌다 철도 기관사의 특징과 하는일 출근하다보면 가만히 속도를 줄이거나 높이거나 해주고 문 오픈시켜주고, 도중에 안내방송한번 날려주면 땡인 듯 보이지만 안내방송은 서울 지하철 몇몇 노선은 차장이 출입문 개폐나 안내방송까지 대신..
새벽 밤이슬을 맞으며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환경미화원이란? 환경미화원이란 청소부라고도 불리며 주로 작업시간은 밤과 새벽에 작업을 시작하게 되며, 시군구급 지자체 산하로 있거나 지자체에서 직접 업체랑 계약진행을 한 용역업체(oo환경, ㅁㅁ클린 업체)다. 주로하는일은 어두워 지기 시작할 때 골목주변 건물 또는 시설물을 청소하는 인원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인원으로 나뉘고있고 종량제 봉투가 환경미화원 월급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재개발이 되지 않은 동네 골목길이나 좁은 도로같은 경우 차가 들어 갈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리어카나 오토바이를 끌고다니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있다.IMF사태 이전 경제 호황기엔 3D업좀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고 더럽다 외면하는 막장직업이란 표현을 할 정도의 이미지였지만 경제가 불황기에 ..
강렬한 소음과 뜨거운 열기속에서 일하는 조선소는 어떤곳일까 조선소란? 조선소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배를 만드는곳을 말한다.배를 만드는 규모는 건축크기 수준으로 거대한 시설을 지칭할 때 이렇게 이야기한다.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중요한 시설물들이 필요한데 도크와 골리앗 크레인, 블록조립 공장 등 거대한 규모의 시설들이 있어야지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면적을 자랑한다 건조란 배를 만다는 작업을 표현하는 용어이며 운송수단으로 사용하는 비행기나 자동차처럼 배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지만 배는 거대한 건축물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배를 짓거나 건조한다는 표현을 더 많이 쓰기도하고 만든다는 포현을 덜 사용한다 요즘 대형선박들은 200m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왠만한 크기의 축구운동장만 하다고 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63빌딩의 높이가 200미터 이상 되는..
수십미터 상공에서 밧줄하나로 작업하는 로프공이란? 로프공의 특징을 파헤쳐보자 가끔 길을 걸어가다보면 건물위에 밧줄 하나 매단 상태로 매달려서 작업하는 이들을 본적있는가? 수십미터 상공에서 밑을 쳐다보면 까마득하게 보이는 땅과 조그마한 점처럼 보이는 사람들 그런곳에서는 단한발자국 내딯을수도 없는 곳에서 일하는 그들이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통칭 로프공이라고 한다. 수십 미터 상공에서 말그대로 목숨걸고 하는 작업. 정말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시작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특히나 하루종일 로프하나로 건물에 매달려서 작업한다는건 왠만한 정신력과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거친일을 해본사람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힘든작업이기 때문이다.또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밧줄이란 자기 목숨과도 같습니다 구명줄은 밧줄이 오래 사용해서 끊어졌을 때 떨어지지 않기..
극한직업 어부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부는 바다에서 배를타고 물고기를 잡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 연안어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원양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체적으로 나뉜다. 왠만한 3D업종은 베를타본사람은 다 소화가능하다고 본다. 온종일 배위에서 움직이고 체력, 돌발상황에서순간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업종이다. 한마디로 잠깐 한눈파는사이 눈깜짝할 시간에 큰사고가 터질수 있어서 더욱더 그러하다.사방을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의 어부들은 대부분 연안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1980년대에는 어업이 큰호황을 누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90년대 이후에는 잠잠해진 상태다. 태평양과 같은 머나먼 바다에 나가는 것을 원양어업이라고 한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234, 직업명은 어업 관련 종사자. 양식업을 뺀다면 어선에 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