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바리뷰

당신의 차를 달릴수 있게 채워주는 주유소

주유소의 특징과 개념

말그대로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외국같은 경우에는 거의 운전자 본인이 주유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생이 넣어주기 때문에 알바생을 구하는 경우가 흔하다.일의 특징상 기타 학력이나 경력은 중요하지않고 손재주가 좋아야 하거나 스킬이 필요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나 할수 있는 쉬운 알바이기 때문에 나이대가 다향하다.다만 여자나 아직 학생들인 경우는 꺼린다.최근들어서는 외국처럼 셀프로 창업하거나 셀프로 바꾸는 사례들이 늘어나 구직하기 힘들어진 실정이다.물론 최소한의 고객응대와 내부에서 서류 업무처리를 해줄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3~4명 정도의 인원은 필요하다.사람을 뽑을땐 다른 조건들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쉽게 들어올수 있지만 면접보는 사람이 사장이고 관리자라면 뭔가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있을 것이다.힘든요소도 있지만 주유를 한다거나 차를 세차하는 일에 관한거 아니면 별달리 할 일이 없기 때뮨에 여유시간도 있고 오래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기떄문에 괜찮은 자리에 붙으묜 편하게 일할 수 있다.지금과 달리 10년전에는 힘들단 인식이 높았기에 다른 편의점이나 기타 알바보다 시급을 높게 주었던 적도 있지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쪽은 온갖 편법으로 수당을 안주거나 최저임금도 챙겨주지 않는곳도 있엇다

 

단점

밖에 오래 서서 일하는 특성상 덥고 춥고 비와눈등 기상상태에 따라서 항상 맨몸으로 맞아야 하고 진상고객이 많아서 한번 진상한테 데이면 정신력이 피폐해짐을 느낄정도이며 공기도 좋지 않은편이며 각종 매연과 가스에 노출되어서 몸상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오래하다보면 참을수 있지만 들어온지 얼마안된 직원에 경우 속이 안좋거나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고 판매하는 제품에 안좋은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유중에 피부에 닿지않게 조심해야한다.또한 고가의 차들도 많이 오다보니 10000~20000원 상당의 금액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계산을 잘못하거나 실수하는 경우에는 금액의 단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점 그리고 여유시간이 있다고해도 어디 이동하기도 힘들고 편하게 쉬기에도 눈치가 보이며 그냥 아무생각없이 차가 들어오는것만 기다리 때문에 이런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식사시간에도 차가 들어오면 바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하고 동료가 있어야지만 교대로 식사도 하면서 차가 밀리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합류하면 되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1~2명은 꼭 있어야한다.

 

직영의 차이점과 급여

반드시 이 알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고한다면 일단 가장먼저 걸러야 할곳이 있는데 바로 직영은 거르는게 상책이다.왜냐하면 직영주유소 같은경우에는 사장이 마음대로 운영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본사에서 예의 주시하면서 관리를 하는 곳을 말하기 때문에 기타 실적이나 직원관리등 여러 가지면에서 소장에게 압박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주유소 알바를 위해 자리를 알아본다면 직영 주유소는 어지간하면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그래야 스트레스도 일반주유소보다 덜받을 것이다.일반 주유소건 셀프 주유소건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특히나 고객이 왔을 때 친절하게 응대할수 있도록 서비스부분에서 굉장히 엄하게 하기 때문에 본사에서 간혹가다 평가하려고 본사에서 사람들보내 일반 고객으로 위장을 한다음 알바생의 행동을 보는데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면 본사에서 이야기가 나와 소장에게 혼날수도 있다.

상황이 이런데 직영을 사람들이 기피하는데 받는급여또한 개인이 운영하는 곳보다 돈도 훨씬적고 식대나 기타수당도 챙겨주지 않는곳도 많다.최저시급만 간신히 맞춰주는 정도이면 9000원에서 9500원 이상 받는다고 하며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장은 알바생들에게 일한 대가에 맞는 급여를 지금해 주라고 하겠지만 관리하는 소장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오는 금액을 챙기고자 온힘을 다한다.심지어 껌하나만 팔아도 주는 인센티브의 수당을 500원이라고 치면 그중 200원을 속여서 나머지 금액을 자기가 가져가는곳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악질적인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눈여겨볼만하다.

 

나의생각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치면 가장 무난하게 접근할수 있는 편의점과 주유소가 있다.편의점과 비교를 해봤을때 일하는 환경이 완전 다르다.근무시간내내 밖에 있는 경우가 많기에 여름이나 겨울같은 경우에는 온도에 따라서 힘든점이 많기도 하다.둘중에 어떤 알바가 더 좋냐고 한다면 편의점은 편의점만의 장점이 있고 주유소도 나름 좋은점이 있기때문에 순위를 정하기도 애매하지만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편의점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적어도 편의점은 주유소처럼 기름냄새나 매연으로 기관지가 안좋아질 정도의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본인은 주유소를 해보진 않았지만 본인보러 고르라고 한다면 편의점을 선택할 것이고 그 이유는 위에 이야기했기 때문이다.아무튼 오늘하루도 수고들 하셨고 푹쉬고 내일하루도 열심히 지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