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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리뷰

당신의 24시간을 책임지는 편의점

편의점의 특징

편돌,편순이라고 불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모든 알바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시작할수 있고체임점마다 근무여건이나 강도가 천지차이지만 대부분 쉽게 할수있는편이다 매장마다 차이점이 있지만 체인점이 있는곳이 어디인지 손님은 얼마나 오는지 조리음식은 뭐가있는지 복권은 파는지 안파는지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테이블 유무등 여러 가지 사항들 때문에 근무 난이도가 결정된다 급여는 거의 최저시급으로 주는곳이 많고 24시간 하는곳은 300~500원 더 주는곳도 있다.올해 2021년은 8720원으로 책정이 되어있지만 이걸 지키지 않는 매장들도 존재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바보같이 참고 넘기는게 아니라 신고를 통해 받지못한 급여를 받아내고 점주가 두 번다시 이런짓을 하지못하도록 처벌을 받게해야한다.나 하나로 끝나면 그만이지만 이렇게 한두명씩 늘어날수록 악덕 점장들은 점점 자신감을 가지며 당연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독하게 나가야한다.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일시키는 점장들은 그냥 말그대로 사기꾼들이니 그들의 말을 듣지도말고 공감해주지 말고 흘려들으면서 확살하게 이야기를 해야한다.

 

 

급여와 하는일

3개월 적응기간을 통해 급여를 조금이라도 적게주기위한 편법을 사용하기도하고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인 6000 ~ 7000원밖에 주지않는곳도 있다 대부분 서울이나 경기권을 벗어난 지방에 위치한 곳에서 이런일이 많이 발생하고있으며 최저임금 챙겨주는곳을 찾기가 더 힘들다.수도권 같은 사람이 많은 곳이나 밀집된 곳은 급여를 맞게 주는곳이 많기에 일을 할거면 직영점이 있거나 여건이 좋은 곳에서 일을 하는게 좋다.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접 케어하고 신경쓰는 곳들이기 때문에 여러 기타수당등 급여를 제대로 챙겨주긴 하지만 근무강도 다른 매장에 비해서 힘든편이다.또한 본사에서 간혹가다 방문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한번올때마다 문제요소들을 하나씩 하니씩 찝어서 지적하기에 이것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근무시간 같은 경우 주 15시간 일7시간으로 지정하였기에 법적으로도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업종이다.따라서 구직자들은 대부분 최저시급을 챙겨주는 매장을 선호한다.근무형태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나씩 까서보면 한마디로 중학생보다 어린애들을 데려와도 할수있는게 다다.하지만 그 일을 근무시간 내내 본인 혼자 처리하고 고객응대 및 재고확인 청소상태 이렇게 따로 놓고보면 누구나 다 할수있지만 어디까지나 혼자서 해야하기 때문에 재고정리를 하다가도 손님이 들어오면 다시 카운터 봐야하고 청소하고 정신이 없어지기 때문에 실수를 할 경우도 있다 특히 고객들이 한꺼번에 밀려온다면 멘탈붕괴할수도 있다.또한 입고된 제품만 해도 당황할수있는데 기본적으로 제품을 충분히 주문해서 넣을 만큼 넣어도 재고가 남는경우가 발생하는데 남은 재고가 많다면 보관해야 할곳을 어떤수를 쓰든 확보해야한다.이런상태에서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치거나 띄엄띄엄 들어오는걸 응대하고 처리할려면 이것도 신경쓰인다.

 

 

일본과 다른점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같은 경우 최소 2명이상 일하고 우리나라처럼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영화를 보거나 다른 시간때우기 행동을 하는건 불가능하다.1명은 카운터에 항상 대기해야하고 고객이 들어올 때 인사를 하는건 기본이며 잠깐이라도 가만히 있게 하질 않는다 아무행동도 하지않는순간 나 일하기 싫어라고 행동하는것과 동일하다 일본에 놀러갔을시 늦은 밤에 편의점을 가도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손님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인사하는건 우리나라 편의점 알바생이 하는 모습을 비교하면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다.급여같은 경우도 시간당 9000원 이상 최고11000원까지 받을수 있어서 계산해보면 한국에 비해 더 많이 받는다

일본과 이렇게 비교가 되는 이유는 말그대로 급여떄문이다 법으로도 주휴수당을 지급하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기분적인 급여도 빼먹는부분이 많다보니 시간때우다간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일본은 매장에따라 교통비용 또는 추가로 주는 수당까지 있으므로 점장의 권위가 떨어질일도 없으며 알바생들도 이만큼 받으니까 일을 더 시켜도 뭐라 따지기도 힘들다 따라서 많이 주는만큼 일을 시키니까 적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고 알바생도 제대로 할수밖에없다.

 

 

나의생각

편의점 알바같은 경우는 대학생 또는 휴학생등 할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구하는곳도 많은 곳이다,본인은 해보진 않았지만 친구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 다른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놀러가며 먹을 것도 사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가보면 항상 휴대폰보고 있기에 넌 일하냐 하면서 놀리기도 했지만 보이는게 다는 아니었다.아무리 일이 쉽다고는 하지만 서비스업종이다보니 사람상대를 해야하는데 간혹 진상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그런인간들과 한바탕 겪고나면정말 일하기 싫어지고 일의 회의감을 느끼고 그만 두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세상은 쉬운일이 없고 남의 돈 벌어먹는 것 만큼 힘든게 없다.알바한다고 무시하지말고 존중과 배려로 사람을 대한다면 우리사회가 좀더 좋아지지않을까 생각이 드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