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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리뷰

게임을 주관한다 카지노딜러

카지노딜러의 급여와 하는일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던 장면인 도박장 흔히 이야기하는 카지노에서 손님들이 2~3명씩 모여서 또는 1명이 기계앞에 앉아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칩이나 카드를 분배해주거나 당첨되지 않은 칩 회수나 배당등 게임을 주관하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냥 봤을땐 장식품마냥 인식할수 있겟지만 고객에 대한 응대 및 여러 게임의 룰과 법칙에 대해서 잘할고 있어야하며 계산도 잘해야하고 고객이 게임중에 당첨되든 당첨되지않든 포커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항상 차분하게 자기 할 일만 집중해서 해야하는 전문직종이며 서비스직으로 분류할수있다.영화에서 봤던것처럼 정장 또는 고급식당에서 볼 수 있는 웨이터처럼 나비넥타이를 매고 고객을 응대하는게 대부분이며 항상 손님응대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호텔이나 카지노등의 업종에서는 이런 복장이 기본이다.또한 단순 게임에 대한 진행을 하는것뿐만 아니라 고객과도 1:1로 붙을수도 있다.우리나라 카지노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20~35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여성들이 많지만 남자도 적지 않다.학력도 중요시하게 보며 외국어는 필수이며 영어나 중국어등 3~4개국어를 할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때문에 외국어 자격증은 필수로 공부를 해서 따놓는게 필수이며 다른 서비스업종인 호텔이나 식당등 다른 근무자들에 비교하면 보수가 높은편에 속한다.적게해도 250이상 300정도의 월급을 받을수 있으며 초봉은 대략 3000으로 알려져있다.근무환경 및 복지도 좋다.경력이 쌓이면 관리자로 올라갈수 있고 영어나 다른 나라의 언어를 잘사용할수있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업종보다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물론 이일을 하기 위해선 기본교육을 받아야하지만 일본이나 미국등 다른나라 사람들을 응대해야하기 때문에 자기관리는 필수이며 어느정도 얼굴도 받처줘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대학교에서 관련정공의 대한 실습을 할땐 현직딜러들이 직접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딜러일을 희망한다면

지원가능한 나이대는 19세 이상 성인만 지원할 수 있고 외국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한국내에서는 사업장이 많지않기 때문에 대부분 강원랜드에 일하는걸 희망하지만 그만큼 페이가 높고 경쟁률도 높은편이며 만약 이 업종에 발을 내딛게다 생각했다면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지원하는것보다 카지노학과가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면서 나중을 바라보는 편이 더 좋다.대체로 강원랜드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근무하는데 있어서 안좋은 점을 꼽아보자면 고객들이 뿜어내는 담배가 있지만 어차피 이정도는 애교이며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보니 당연히 진상고객도 많이 있어서 다른 직원이 해결해주긴 하지만 감정소모가 심한편이다.주로하는 딜러뿐만아니라 기타 시설 관리 및 다른 업무들도 해야하기 때문에 앉아있을틈없이 정신없고 결혼한 나이될쯤에는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좀더 미래를 보고 이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경력을 쌓은다음 외국에 있는 카지노에 이동할지 고민해 볼법 하다.

고객들중에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오기 때문에 진상 및 소리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며 또한 일반인들이 모여서 하는 곳과 다르게 VIP를 접대하는 곳에서는 고객이 진상짓을 해도 제지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나의생각

영화 및 드라마에서 나오는 카지노딜러들보면 참 멋있어 보였다.도박장에서 게임을 주관하며 사람들을 응대하며 표정관리를 잘하며 손님들이 돈을 잃든 따든 크게 변동없이 자기할일 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아는 지인도 카지노딜러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친숙한편이며 한번도 도박을 해보지않았지만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다.물론 돈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게임을 해보진 않겠지만 경험삼아 20~30만원 정도 써보고싶다.많이하면 분명히 잃을것이 뻔하기에 딱 가서 즐길정도로만 하고 빠지는게 가장 좋아보이기 때문이며 재미도 있을 것 같다.나중에 한번 꼭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