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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리뷰

당신의 만약을 대비한다 보험설계사

 

 

보험설계사의 특징

보험설계사로 불리는 업종이고 그밖에 재무설계 및 관리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금융쪽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금융에 관련하여 기타 자격증이 있는 관계자들이다.대게 인터넷에 설계사란 명칭을 가지고 광고하고 작성하는 사람은 대부분 보험설계사이다. 이들로 인해 문제도 많이 발생하며 신중히 접근해야할 것이다. 우선 알아두어야할 것은 이들은 정직원들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상 파헤쳐보면 사실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정규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본사에서 파견나온 사람이거나 지점장이 포함되지만 그 외에는 전부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라고 볼수 있다. 다른점을 꼽아본다면 같은 회사소속이라는 것 빼곤 없고 혜택도없다.잡코리아 같은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두면 사무직 구한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하루에만 몇통씩 올때도 있고 그만큼 들어오기도 쉬운편이다.2년제 전문대나 4년제 졸업생을 주로 원하지만 사람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다면 주부에서부터 전역장교까지 정말 일만 할수 있다면 무조건 채용해서 교육시킨다.그러다보니 집에서 전업주부로 있던 아줌마들이 많으며 아는사람도 많지않아서 친척이나 친구들한테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교육비용은 정해져있고 한명이라도 더 앉혀서 교육하는데 필요한 것은 의자하나만 있으면 충분하기에 돈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시험이랄 것도 없이 기본적인 상식만 있다면 교육받는데 있어서 대부분 1달이면 끝난다고 볼 수 있다.오는사람도 이사람 저사람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면담이나 교육도 그냥 형식적이다.진입장벽이 쉬운만큼 수입도 고정적이지않고 이런형식으로 채용하다보니 그냥 자영업으로 보면된다.따라서 여기 입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정이 뻔하며 작업복이 아닌 양복입고 대기업 명함 적인거 가지고 자기 능력만큼 가져갈수있다는 부분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그냥 어느정도 수입이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급여와 하는일

보험설계사는 30일 정도 교육기간을 거쳐서 주변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에게 접근해 영업을 시작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대략 6개월 안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이분야에서 계속 치고올라갈려면 아는사람들도 많고 머리를 써서 살아 남아야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짜야한다.또한 승진하기 위한 조건이 필요한데 각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하고 어느정도 실적도 받쳐 주어야 하며 새로 일할사람들을 데려와야 한다. 또한 아는사람들에게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많이있다.따라서 지인들에 대한 완급 조절 잘해가며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성과를 내든 매달 안정적으로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성과를 내든 계약 성과를 거두어 놓고, 기간 내에 몇 명 이상 잡아와야 한다. 이렇게 되면 본인과 본인이 잡아 온 후배들은 기존에 있던 팀에서 독립하게 되면서 본인은 팀장으로 진급하게 된다.

급여같은 경우에는 영업이다보니 정말 천차만별의 수준인데 가장 적게 버는 직원의 경우 한달에 100만원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정말 아는사람도 많고 말빨도 뛰어나서 사람들에게 판매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나의생각

본인도 그전에 화장품 영업을 하면서 보험판매하는 회사에 많이 출입했던 기억이 있다.그때당시에는 다른 업종의 영업사원들을 빼갈려고 판매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교육을 받고 왔던적도 있기 때문에 물론 나는 지금 내가 하는 업종에 집중하겠다 했지만 다른사람들은 오히려 보험으로 전환한 사원들이 꽤 있다고 한다. 영업이란건 솔직히 육체적으로 힘든건 없지만 사람을 상대해야하고 내가 가진 상품을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비위도 잘맞춰주고 이야기도 잘들어주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사회경험도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부분들이 많이 힘들었다.수입도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힘든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을 그들을 생각하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본다.